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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

문화유산 홍성의 문화유적 국가지정문화재

용봉사영산회괘불탱

용봉사영산회괘불탱
문화재 정보
  • 문화재명 용봉사영산회괘불탱
  • 종별 보물 1262호
  • 지정일 1997.08.08
  •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산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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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소개

본존불을 위시하여 팔대보살, 십대제자, 제석천과 범천, 사천왕 등이 세줄로 좌우대칭을 이루고 영축산에서 석가불이 법화경을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다. 괘불의 구성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한 석가모니 불화(佛畵)로서 조선 숙종 16년(1690) 5월 화사(畵師) 진간(鎭干)이 제작하였다. 영조 1년(1725) 3월 괘불을 증수하면서 불화하단에 왕실의 안녕을 비는 내용을 적고 영조대왕을 찬양하였다. 용봉사에서는 매년 4월 초파일에 이 괘불(탱화)을 대웅전 앞 석축위에 걸어 놓고 불사를 행한다. 이 괘불은 그려진 유래는 숙종대왕이 왕자(균=경종)을 낳았는데 요절하자 사찰에 명을 내려 “거대한 탱화를 그려 죽은 아들의 명복을 기원케 하라”하여 화사(畵師)를 파견 제작케 하였다. 석가불은 원만한 얼굴에 이목구비를 작게 묘사하였고 머리는 윤곽선만으로 나발형을 만들고, 옆으로 퍼진 낮은 육계에는 반달형의 중간계주와 보주형의 정상 계주를 표현하여 전체적으로 단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수, 보현보살, 관음, 대세지보살 등 팔대보살은 갸름한 얼굴에 각기 지물을 들고 본존을 향하여 두 줄로 협시하고 있다. 보살상과 사천왕상 사이에는 제석천과 범천이 배치되어 있는데 제석천은 화관을 쓴 보살 형상이고, 범천은 원유관(遠遊冠)을 쓰고 홀(忽)을 든 모습이다. 십대제자상은 두광을 녹색과 흑갑사를 번갈아 사용하여 화면을 단조롭지 않게 구성하고 있으며, 협시 두 불상은 본존과 같은 머리형상이나 의습(衣褶)은 가사(袈裟)를 걸치고 있고 문양은 원문(圓紋)과 연화, 당초, 모란, 국화, 그리고 변형된 화문과 점문, 뇌문, 기하학적인 문양이 병행되고 있는 17~18세기의 특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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